지난주 찬양비전은 성남의 한교회에서 학원에서 재수생들을 중심으로 사역하는 분들의 초청으로 찬양집회를 했습니다.

일찍부터 장비를 세팅하고 준비를 했지만

시작해야 하는 6시30분이 다 되었는데도 교회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며 몇사람이라도 오겠지.....

그러나 예상은 빗나가고

그자리에는 집회를 준비하시는 전도사님  한분 그리고 메시지 하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자녀

그리고 축도하러 오신 목사님이 조금 늦게 도착 하셨고

대표기도를 하러 종로부터 온 형제 한명 뿐이었습니다.

 

집회를 시작 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기도후에 책임자 전도사님께 어떻게 할까요? 질문을 드렸지만

전도사님의 대답도 어떻게 하죠 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찬양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결정하고 찬양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 그 어색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하나님은 집회 가운데 점점 자유함을 주셨고

오직 그분이 우리의 관객이심을 인정하게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한시간의 찬양후에 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하여 -비록 재수생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 포기 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양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정직한 고백은 우리앞에 아무도 없을 때 찬양을 인도하는 것이 쉽진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곳에 서있는 첫번째 이유를 안다면 .....먼저는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자로 설수 있을때

내가 회중들을 향하여 그분의 통로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셨습니다.

 

많은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고 해 주신 멤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신실하신 주님 어떤 현장에서든 오직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